건강에관하여

손목터널 증후군치료법~!

이정도로 2023. 2. 21. 16:48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정형외과나 손외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의료기관에서는 먼저 '문진'과 '파렌 테스트' 등을 실시합니다.그런 다음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손목의 'X선 검사'나 신경을 미약한 전류로 자극해 신경이 신호를 전달하는 속도 등을 알아보는 '신경전도 검사' 등으로 신경의 상태·기능을 조사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의 기본은 '안정'을 취하는 것과 '약'으로 치료하는 것입니다.경증의 경우 1회~수회 스테로이드제 등의 주사와 손목 안정으로 증상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은데 중증화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손목에 자극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2~3개월간 '장구'를 착용하기도 합니다.장구는 가능한 한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효과는 있지만, 낮에는 착용할 수 없는 경우는 야간, 자는 동안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에는 바르는 약, 붙이는 약, 삼키는 약인 '통증제', 말초신경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비타민 B12'가 있습니다.통상의 진통제로는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신경 장해로부터 오는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 장해성 동통 치료제」를 사용하는 일도 있습니다.스테로이드제와 국소마취제를 손목터널 안에 직접 주사하여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제거합니다.


약이나 장구 등을 사용해도 효과가 충분하지 않고 '통증이나 저림이 강하다', '엄지 관절이 말라왔다', '손가락 감각이 상실돼 왔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검토됩니다.
수근관 증후군 수술에서는 수근관 지붕에 해당하는
손바닥 쪽 인대를 절개하여 정중신경의
압박을 제거합니다.



인대를 절개한 상태에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다른 조직으로 덮여 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습니다.수술 후 당분간은 악력이 떨어집니다만, 6개월 정도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수술은 국소 마취 하에 30분 정도면 종료되므로 당일치기도 가능합니다.또한 피부를 작게 절개하고 '내시경'을 삽입하여 인대를 분리하는 방법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무거운 중량물 다량혼자드는행동과 한손으로
지탱하는 자세는 손목관절에 무리를 동반하며
손끝이 저릿한느낌이들면 무리가 간것이므로
조심하는게 예방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