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아그로랜드 태신목장과 로드1950 방문기~!

이정도로 2023. 5. 28. 20:59



전지적인 나의 시점에서 작성하는 여행기입니다.



비로인해 시원하게 잘 다닐수있었음
버진로드
빠잉~!


오늘의 당일치기 여행은 아내와 아이 그리고
장모님과 처제 이렇게 5명이서 함께한
시간이었다.

벌써 이렇게 함께한 시간이 꽤 됐음에도
매번 새롭게 설레는 이유는 무언가 일상에서
벗어나기도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타인이 아닌
가족들이라 더 좋고 서로 돈을 내려하는
그런 흐뭇하고 아주 좋은 아주아주 나이스적인
그런 상황이다 하하하~!!!!


아내와 데이트 당시 19살이었던 처제가 이제는
나 맛난거 사준다고 할정도가 되었으니,
오랜시간을 함께했고 또 그렇게 함께한 시간이
4년정도 되었는데 사진을 보면 그때 그 순간이
참 행복하고 즐거운게 아직도 기억난다.


이제 처제결혼하면,  인원이 한명더 늘텐데
그때는 정말 카니발을 사야할때인데...

내가 사게 된다면 나는가솔린으로 살것이다.

여튼, 즐거운 하루를 만들고 일요일을 맞이하고
월요일이 되면 또 일을 하겠지만,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일을하겠지만, 지금의 행복함을
다시한번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