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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즈!
인간관계에서 이해를 한다는 것 본문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신뢰를 얻는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 많은 생각을 하지만, 아무래도 예상되는 일이라는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상황의 변수가 생겼을때 타인의 행동을 예측할수가 있고 그 행동의 방향의 긍정적인 것 즉, 서로의 관계에서이득이 되는 방향의 행동이라면, 이사람을 신뢰할수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보내고 또 만난다. 하지만, 함께 오래보고 일할수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많은 일을 하고 또 현재에 지금에 관심을 갖고있는 것은 어떤 오래 두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세가지로 요약해본다.
함부로 말하거나 판단하지 않는다.
상황이 변하면 그 사람의 행동에도 영향이 있게 마련인데, 편한상황에서 그 사람이 아랫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것또한 그사람의 본질일수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에 학습에 의해서 상하관계를 구분짓고 그것을 습득한다. 아랫사람을하대할수도있겠지만, 그것으로 그 사람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그릇된 판단이 될수 있기에 하대하는 사람에대한 뭔가 둘만의 원한관계(?)가 있어서 복수하듯 그럴수도있기에 한번의 단면으로 그사람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한가지 더 알고싶다면누군가에 대해 자주 비난하는 말을 하거나, 혹은 다수의 사람의 단점에 대해 말을 하는지 보면 알수있다.
평소쓰는 언어의 형태를 본다.
언어의 형태를 본다는게 긍정, 부정적인 말중 어떤 말을 많이 쓰는지 그것에 관해 말할수있다. 자주쓰는 단어중에 비속어가 섞인말을 많이 한다던가 이사람과 있으면 힘이되는 말이 많은지 힘이빠지는 말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알수있다. 본인도 모르게 부정적인 단어를 자주 뱉는다면, 아무래도 현재 뭔가 어렵거나, 돌발상황해결의 열쇠를 부정적 에너지로 쓰고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으로 일을 해결하는게 나쁜것은 아니다. 무언가 찔리면 아프거나 소리를 내듯이 자연스럽게 습관화처럼 됐을수도있다.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본다.
지금 판단하려는 사람이 직장동료이거나, 혹은 사업파트너 공동창업자라면, 이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을 생각해보고 앞으로 계속 함께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지 생각해보라. 그 미래가 밝은것인가? 아니면, 이사람으로 인해 내가 더 힘들어질수있는상황으로 그려지는가? 혹은 힘든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감당하면서도이사람과 함께하고싶은가..? 그건 당신의 선택이다. 매순간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아침에 일어날까 말까 밥을먹을까말까 어떤옷을입을지 승강기를 탈지 계단을 이용할지
매번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다. 이것조차도, 계속 쌓이게 되면, 점심도 되지않아 나도모르게 피곤한 상태가 된다. 그렇게 되는것을 막기위해 선택의 간결함을 연습해야한다. 하지만 이런 선택의 간결함을 연습해서 최적의 상태에 다다른상황이라 해도 외부요인 즉, 타인으로인해 오는 스트레스는 어쩔수없다. 그러니, 그것을 받아들이고 진행할지 아니면, 그것을 개선할무언가를 찾아야하는데 내 집의 물건과, 옷장을 정리하는것 이상으로 필요한게 인간관계정리이다.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는것이다. 장점이 월등히 많지만, 내가 좋아하지않는 사람이고 그닥 나에게 큰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그냥 둬도 좋겠지만, 흔히 말하는 손이 많이 간다거나, 도움을 주고받는것이 아니라 주기만하는 입장이라면 한번은 생각해볼일이다. 내 경우엔 찰나의 순간을 무료함으로보내지않기위해 주변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전화하는 사람이 있었다. 상대방이 통화가 어려운 상황을 내비쳐도 아랑곳하지않고 통화를 계속이어가며 억지로대화를 끌고가고 결국엔 기분좋지않게 전화를 끊기도하는걸 몇번 목격했다. 후에 나에게도 그렇게 전화를 계속해서 끊기는 대화를 이어가려는 마당에 그건 다음에 말하자며, 전화를 끊었다.
후에 9시 10시 나는 그 시간이면 내개인적인 시간인데, 술에취해 전화가 오는 경우가 더러있어서 아무래도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냥 전화를 받지않았다. 이것은 좋은방법은 아니지만, 본인이 뭘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과 그리고 가까운곳에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딱히 정의해서 관계정리를 하겠다고 하는것은 무리인것 같아 자연스레 연락이 멀어지는 방법을 택했다. 후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직도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고, 계속 그렇게 산다는 얘길 들었을때 잘한 결정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으 해당 되지않는다고 생각할수있으나, 한번쯤은 자기 객관화를 해봐야한다.
더 나은 내가 되기위해 성장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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