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감사함
- 걱정과싸우는방법
- 오늘의감사함
- 이중배
- 손끝이저릴때
- 운동습관
- 재활운동
- 스트레칭
- 불혹의그림일기
- 손목터널증후군관리
- 늦었다생각할때가빠르다
-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 비복근통증완화
- 이정재
- 종신보험
- 기상전망설임
- 손끝이찌릿할때
- 24시간
- 걱정을멈추자
- 염좌
- 벌떡일어나
- 시간이란선물
- 세일즈맨의일기
- 손목터널증후군수술
- 욕망의습관
- 뻥소리
- 일어나말어
- 책을읽는기쁨
- 허니뻥이요
- 보험의정석
- Today
- Total
굿가이즈!
독서를 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까? 본문
지식을 얻는다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
지식의 끝에 우리가 알고자 하는 완벽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까? 그것에 관한 의문은 활자의 발명과
언어의 활성화로 선대에서 후대까지 이어지는
지식의 전달로인해 후대가 조심했으면 하는 것
꼭 알아야 할 것 인류가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자하는것에 점점 더 다가가는
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정보가 많으면 더 좋을 줄
알았던 생각과는 달리 정보의 포화상태에서
더 많은 혼란과 야기를 집중시키고 있다.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원한다면 왜 그것을
원했는지 조차 잊게 되는 반복적인 습관으로 인해
보게 되는 유튜브영상들과 한 번 보면 멈추기
어려운 숏츠 그리고 방영되고 있는 인기작품의
요약본 우리는 시간의 압축을 통해 정보를 얻고
순간의 만족을 얻고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에서 이것 또한 많이
변했다고 할 수 있다. 대화보다는 메시지로
말하는 것이 편하고 이것으로 인해 대화할 때
특유의 목소리와 떨림 호흡으로 그 사람의
진심을 읽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마저,
줄어들고 목소리로 전해져 오는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줄었다.
물론, 일하면서 굳이 진심을 느낄 필요는 없지만,
명확한 네 아니오 이 둘 중에 하나만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라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닌 세일즈
상담직이라면 얘기는 조금 달라질 것이다.
한 가지 분야에 관해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제발 책 한 권만이라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사실 이것 또한 많이 변했다.
해당분야의 전문가 또한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글로써 많은 생각과 지식을 전달하기에
이것을 보면 어느 정도 기본지식이 쌓인다.
이후에 조금 더 전문적인 것을 알고 싶다 한다면
그때 해당분야의 문서를 보게 된다.
해당분야를 알고 싶어서 검색하고 이것을 알아보고
그렇게 해서 실천하게 된 책 읽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실천 없는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걸 느끼는 게
유튜브영상 올리기 이것 하나를 실천하기가 참 어렵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막상 뭐
대단한 결과를 원하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하고 싶으면
하고 그런 식이라면 게으름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해야 하는!! 즉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전문가와의 만남!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와 대면한다.
해당분야의 전문가라고 칭하는 의사는 나와 마주하기 이전에
기본교육을 상위권으로 지내기도 했겠지만, 4년을 살인적인
스케줄로 공부하며, 후에 인턴 레지던트 등등... 실무경험을 쌓고
과장이라는 직함으로 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하다가 나와 만난
것일 수도 있고 개인병원이라면 대학병원에서 나와 개원을 하고
나와 만나고 있는 것이다.
내 증상을 말한다고 이 사람이 다 알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보편적인 통계가 있기에 그것을 기반으로 말하기 전에 이것저것
문진과 검사로 인해 어떤 특징의 가능성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만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목차를 나누고 이 책을 읽는 사람의 기본 지식과
전달하는 의미가 어느 정도 전해 질지에 관해 많은 생각과 고심 끝에
몇 번을 구성을 뒤집고 수정하고 또 재정립하고 등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 완성된 것이다. 당신도 알고 있듯이 모든 의사가 나를 다
잘 치료해 주는 것은 아니듯이 책 또한 완벽한 것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읽다가 마는 경우가 생기는 듯하다.
책으로 지식전달받기 위해서는 해당분야 베스트셀러 5권 이상은
읽어야 이것을 어느 정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반드시 읽어야 한다면, 베스트셀러를 검색해 보고 그것도 5권읽었을때
비슷한 내용이 많이 겹친다 한다면, 그것을 메모하고 읽다가
반절쯤 비슷한 내용이 겹친다면, 다른 책을 읽어도 좋다.
책으로 지식을 전달받는 것. 그것은 지식 외에 언어의 수준 또한 활용범위
에서 많이 올라가는 것이니, 스마트폰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기쁨과 즐거움
이 있으니, 당신도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나만의브런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관계에서 이해를 한다는 것 (0) | 2023.03.06 |
---|---|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읽고서! (0) | 2023.02.19 |
당신의 생각이 당신이다! (0)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