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쥐났을때 평소 쥐가자주난다면???(저림증상에관한해석)

 

 

 

 

 

 

 

 

 

저림은 왜 일어나는가?

먼저 사람의 신경이 감각으로 전달되는 흐름을 따라가 보도록 합시다.

피부에 있는 지각신경에서 느낀 자극은 몸 구석진 신경을 연결하는 연락망인 말초신경을 거쳐 척수로 들어가 척수와 말초신경을 연결하고 있는 신경근에서 중추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돼 대뇌에 감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흐름의 어딘가가 저해되면 '저림'이 일어납니다.이것이완전히저려되었을때는저림이아니라마비가됩니다


손 저림

손이나 손가락에 저림이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에서는 손에서 머리(뇌)까지의 신경 회로의 어느 부분에서 신경이 압박되고 있는지를 조사합니다.신경은 머리에서 목뼈 안, 그리고 쇄골 아래를 지나 팔, 팔꿈치, 손목, 손가락 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손이나 손가락에 저림이 있는 것은 이 어딘가의 부분이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만, 특히 압박을 받기 쉬운 것은 다음 네 곳입니다.

(1)목뼈 주위

변형성 경추증이나 경추디스크로 인해 목뼈가 변형되거나 연골이 튀어나오고 그로 인해 신경이 압박돼 손이 저릴 수 있다.

(2) 쇄골 아래에서 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경우

흉곽출구증후군으로 불리는 것으로 어깨를 매만진 여성에게 일어나기 쉽다. (척수에서 나와 손이나 팔 쪽으로 가는 신경이나 혈관은 목에서 손 사이에서 어깨 부분으로 갈비뼈 중 맨 위에 있는 제일 늑골과 쇄골 사이에 생긴 틈을 지나간다.이 틈을 흉곽출구라고 하는데, 어깻죽지나 어깨가 처져 있는 사람에서는 이 틈이 좁아져 있어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을 받게 되고, 그 결과 손이나 팔의 통증이나 저림, 어깨 결림 등이 일어나게 된다.

(3)팔꿈치 안쪽에서 신경이 압박되는 경우

팔꿈치부관증후군이라고 불린다.손 저림, 특히 새끼 손가락의 저림과 통증, 근육이 위축되거나 근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4)손목 인대에서 신경이 압박되어 일어나는 손목터널증후군

타박상 등의 부상이 계기가 되거나 PC 등에 의한 손의 과다 사용으로 일어나기 쉽다.또 출산 전후나 갱년기 등 여성호르몬 균형이 변화했을 때도 걸리기 쉬워진다.

이 밖에 손 저림을 느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뇌경색 등 중추성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혀가 꼬이는 듯한 느낌이나 로레츠가 돌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으면 중추성 마비의 경우도 있다.

 

다리 저림

다리 저림은 직접 신경이 압박되는 '신경성'의 경우와 혈관이 압박되어 신경으로의 혈류가 나빠지는 '혈관성'의 경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신경성의 경우는 이름 그대로 신경 어딘가에 이상이 있고 이것이 저림 증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신경성 저림은 허리 디스크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혈관성』 저림의 경우는 혈관 장애로 혈류가 나빠진 결과 증상이 나타납니다.혈관이 압박을 받아 신경으로의 혈류가 나빠지면 통증이나 저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족근관 증후군에 의한 다리 저림

족근관증후군은 발뒤꿈치와 발바닥에 지나가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돼 발목과 발끝이 아픈 상태다.이 신경은 '후경골신경'이라고 하며 종아리에서 발뒤꿈치 근처를 지나 발바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따라서 이 신경이 염증을 일으키면 발목이나 발끝에 통증이나 저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디스크로 인한 다리 저림

허리 디스크의 증상으로는 '요통'이 일반적이지만 허리에서 다리에 걸친 저림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추간판은 척추의 추골과 추골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을 말합니다.그런데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누구나 이 디스크가 노화 현상을 일으킵니다.이것이 심해지면 종종 디스크가 뒤나 옆으로 튀어나와 디스크를 일으킵니다.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 그 결과로 다리가 저리거나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저림

당뇨병의 신경 장애로 주로 말초 신경이 침범됩니다.손발에 쥐가 나거나 쥐가 나거나 뛰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요주의. 신경장애 초기에 많은 증상은 손가락이나 발끝이 왠지 모르게 찡해지는 느낌이나 발바닥에 종이 한 장을 붙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혹은 통증이나 저림감, 신경통이 있는 것과 같은 증상입니다.또 이 신경장애가 일어나면 점차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둔해져서 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병에 걸려도 그걸 깨닫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주의하고 싶은 것은 다리 저림.다리 동맥이 동맥경화 때문에 가늘어지거나 혹은 막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다리가 차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이 경우의 특징적인 증상은 잠시 걷고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거나 혹은 종아리가 튀어나와서 걸을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그리고 잠시 쉬고 있으면 편해지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고, 또 잠시 걸으면 아프다는 것을 반복합니다.

검사

CT, 선, 신경전도 속도 등의 검사를 실시하여 원인을 검토하고 적절한 치료에 유의하고 있습니다.


몸이평소와다르다면 방금전에 어떤외형적인
행도을했는지에 대해 유추하고 문제가될만한
행동을 알게 되었을때 빠른조치 및  병원내원으로
추가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길 권장합니다!!!

아프면 나만손해니 건강하세용~!!!